츠키지 시장과 바로 붙어있고, 더불어 히비야선 츠키지역과 오에도선 츠키지시조 역 모두에서 약 5분거리여서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이용이 모두 편리합니다. 단 JR 선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니 도쿄 지하철 패스를 이용한 도쿄 시내 여행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정상 가보진 못했지만, 스시다이와 같이 츠키지 시장 내 새벽같이 줄 서서 먹는 스시집을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공손하고 친절하여 숙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비에서 커피를 제공하는데 (핫, 아이스)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필요한 어메니티는 모두 다 갖추고 있었고, 객실 내 세탁기가 있다는 점이 장기 투숙객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세제 제공 됨). 객실은 비교적 좁지만 가격 대비 괜찮았고, 높은 층의 특정 객실 같은 경우에는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정책상 매일 청소는 해주지 않지만, 기본적인 정돈과 수건 및 가운 교체는 매일 해 줍니다. 아침은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나상(Jonathan's) 에서 먹게 되는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음료 바가 무료로 제공되어 간단하게 먹고 하루를 출발하는데 충분합니다.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이고, 체크아웃 이후에는 짐을 맡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