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오카역에서 픽업 버스를 타고 20~30분 이동하면, 도착합니다.
자세한 후기가 없어서 걱정한 부분도 있었지만, 걱정한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가족끼리 온천하기위해 전세탕 추가이용하였는데, 최고였습니다.
손님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료칸측에서 많은 부분을 신경쓰시는것 같았습니다.
객실당 직원 한분이 전담해서 계속 서비스 해주셨습니다.
석식은, 요리 변경할지 고민을 여러번 하다가 기본으로 하였는데, 추가하거나 변경하였다면 배불러서 다 못먹을뻔 했습니다. 2시간의 석식 뒤, 잘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야식으로 유부초밥까지 주셨네요.
한국남자 직원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저녁시간이 근무시간이시고 프론트에 계셔서 문의할때나 요청할 때 아주 편했습니다. 다음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이와서 1년에 한 두번 볼 수 있다는 눈꽃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었네요.
돌아가는 날까지 료칸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