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 타이파

위치는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도착이라 택시나 심야버스를 타기보다 쉬고 싶었거든요. 공항 1층 출국하는곳에서 바로 횡단보도만 건너면 호텔이어서 그건 대만족! 다음날 아침 호텔 셔틀을 타고 바로 이동이 가능해서 좋아요. 그러나 마카오가 습한 편인걸 알고 있어도 침대의 이불이 너무 눅눅했고 구비되어있는 이불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아서 방에 있는 수건들을 활용했습니다. 조식도 제공하고 체크아웃시간이 12시인건 좀 더 편안했어요

새벽 비행기에는 역시 여기가 딱인듯요 도보로 걸어가도되고 방은 조금 겨울이라서 방은 추웠는대 전반적으로 좋았내여 조식 안좋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대 ㅋㅋ 전 다 맜있어서 3접시 먹음 ㅋㅋ 암튼 여기서 2박할걸 후회 했습니다 다른대는 정말 별로였음 비용은 1.5배 넘었어요 ㅋ

공항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공항 2층에 올라가면 바로 호텔과 연결 부페식 조식도 괜찮습니다

So good

잠만 잘거라면 최고. 놀거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