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시설도 아늑하고 화장실도 청결했고.. 막 화려한 전망은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전망도 괜찮았어요.
부킷빈탕 근처가 시끌시끌한데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조용한 편이여서 덕분에 편하게 잘 잤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객실 내에 기본적으로 제공된 소소한 것들.. 샴푸, 샤워젤, 헤어드라이기, 칫솔치약, 비누, 면봉 등등.. 여행 짐을 무겁게 싸온 저를 원망했답니다ㅋㅋ 편안하고, 또 거리도 나쁘지 않아서 이동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수리아랑은 좀 멉니다..ㅋㅋ) 부킷빈탕하고 가까워서 밤에 야식 먹으러 돌아다니기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트윈배드룸, 프리미엄룸 둘 다 이용했는데요, 트윈배드룸은 좁은대신 화장실이 넓고, 프리미엄룸은 넓은 대신 화장실이 조금 좁습니다. 두 방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