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는 걸어서 2분 거리에 있고, 마이단은 지하철로 한정거장 정도, 시내중심가이며,
대학가가 인근에 있고 세브첸코 공원도 5분이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직원들은 잘 교육되어 있고,효율적이며,친절합니다. 아주 친근하며 호텔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이 아주 강합니다.
한번은 공항까지의 택시요금이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바로 다음날부터 모두 택시회사에 전화를 해서 가장 싼 그러면서도 상대적으로 이용할만한 택시를 소개시켜 줬습니다.
이미 식당과 방문할만한 곳에 대한 조사를 끝내서 호텔주변에 방문할 만한 곳을 지도로 따로 만들어서 묵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식당이 좁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했는데,실제로 식당에 가면 많아도 2-3 팀 정도의 식사를 같이 하는 사람이 있을뿐, 붐빈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머무름이었고, 앞으로 키예프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