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개미가 좀 보이더라구요. 욕실 바닥에서 냄새도 조금 났구요. 와이파이가 안 잡히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하려고 데스크에 인터폰으로 전화하려 했는데 인터폰이 맛이 간 건지 잠시 자리를 비운건지 통화가 안되더군요. 물론 큰 불편함은 없었기에 그냥 지냈지만 만약에 전화해서 문의했다면 100% 처리를 해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불편한 사항을 말하면 최대한 빨리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더라구요. 이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