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서 차량으로이동시 약 5분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이 크지가 않아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 이 아쉽습니다. 간판도 크지 않아서 트라이시클 기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더군요 일단 4일을 머무르며 느낀점은 최근 건물이라 작지만 깨끗해요~ 조식도 제공이 됩니다..다만 누가 준비를 해주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매일 아침식사가 한결같진 않아요~메뉴는 두가지 이구요 온수 잘 나오며 세면대는 화장실과 분리되어 따로 있고 샤워시설은 별도의 칸막이 없이 좌변기 옆에 있어서 샤워후엔 온통 물바다 입니다. 별도의 바닥 매트가 없으므로 수건을 활용해야 합니다. 무선인터넷은 일층 로비에선 잘 되는편이고 룸에선 왔다 갔다 합니다.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지만 예전에 근처의 플루리스에서 머물던 때와 비교하면 다음엔 다시 찾지는 않을듯 합니다. 특히나 성의 없는 조식을 제공해주던 젊은 남직원의 응대덕에 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