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 제일 먼 곳으로 주셔서 힘들었음. 룸 컨디션 좋음.
서비스 : 직원들 마인드와 태도가 훌륭함.
식사 : 가격 대비 소소함. 더 키친, 블루사파이어 이용.
부속시설 : 수영장/사우나/짐(헬스)가 붙어 있어서 편리하고 컨디션도 좋았음. 탁구/스쿼시 장비 다 빌려주심. 다만 수영장에서 물 냄새가 살짝 났음. 25년은 매월 첫주의 화요일이 휴관일 같은데, 휴관 다음날인데도 소독약 냄새가 아닌 물 비린 내가 났음. 이 점은 호텔 측에서 성수기엔 잘 관리 해주실 거라 생각함. 사우나도 성별 구분해서 있고, 신문도 비치되어 있고 욕탕내에 타월/어메니티가 다 있어서 몸만 가서 씻으면 되서 좋았음. 키즈존(키110이하)도 적당히 놀만하게 구성 되어있음.
유유자적하게 시설들 이용하면서 놀기엔 좋음. 다만 시설 내 편의점이 없고 주변에도 식사할 곳이 딱히 없어서 호텔 내에서 룸서비스나 레스토랑 이용하게 되는데 가격대비 평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