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입니다. 늦은밤 공항에서 내렸는데, 혼자인데도 리무진으로 픽업을 와주셔서 감동했어요. 입구에 오니 너무 멋진 템플을 통과해 안으로 들어갔고, 체크인하려니 웰컴 드링크를 주시네요. 방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실내 구석구석 물건의 위치며 사용 방법 등을 설명해주시고 냉장고를 열자 음료수가 가득한데 모두 무료라고 합니다. 더욱 감동, 방은 작지만 천정이 높아 덜 답답했고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다음 날 밖으로 나가자 바로 길건너 텔록아예역이라 교통도 최고~ 아침엔 옆건물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부페가 아니여서 주문을 해야하고 조금 기다립니다, 바쁜 비즈니스여행엔 마이너스,,, 20-30분 기다렸다 아침을 먹고 나가려면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