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여행이었고, 일정상 하루만 묵게 되었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특히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분위기가 매우 로맨틱 하고 외부에서 보일것 같지만, 매우 private 하였다. 수영장 물은 깨끗했고 넓고 깊은 편으로 성인이 수영을 즐기기에는 적합했다. 그러나, 야외로 open 되어 있는 dining place 에서는 낮에 음식을 먹기에는 너무 더웠고, 화장실 역시 open 되어 있어 낮엔 덥고 모기도 많았다. 비치까지는 제법 걸어야 하지만, 시장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걸을 만 했다고 생각...조식은 나쁘지 않았고, 전제적인 룸서비스 가격이 아주 만족스러웠음. (룸서비스 비싸다는 평에 동의할 수 없음) 호텔에서 공항까지 차편당 150000 루피아 였으니(1인당이 아님!), 만오천원 정도니까 택시보다 훨씬 편하고 아늑했다고 생각함. 전체적인 평가는 만족스러웠고, 특히 reception 의 눈이 큰 Ari 씨, 정말 친절하고 고마웠어요! Thanks Ari, it was very pleasant stay thanks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