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발리여행. 첫번째 그랜드 하얏트 발리, 두번째 누사누아 소피텔 ( 2015년 9월 4일~7일 5세 유아 동반) , 소피텔 클럽 밀레짐 풀억세스룸을 이용하였슴. 발코니를 나가면 수영장이었기에 아이가 매우좋아하였슴.(유아동반시 적극 추천),
클럽밀레짐은 3시부터 5시까지 스넥부페, 5시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와인부페가 있고 기타 시간에 간단한 음료 가능하기에 식사대용은 아니지만 점심 ,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슴, 저희 가족은 클럽라운지 이용으로 밖에 식당에서 저녁을 따로 먹지 못했슴(간단한 빵과, 케익, 샌드위치등)
동남아 여행지(보라카이, 괌, 사이판, 다낭, 코타키나발루, 피지,푸켓, 파타야등)의 괜찮은 호텔들과 비교하였을때, 해변의 파라솔, 시설(수영장), 음식 (조식) 및 룸 컨디션, 직원서비스등은 아주 상급임.
또한 마직막날 CCC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및 분위기 매우 훌륭함.
누사누아 지역 자체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적합하다고 생각. 꾸따는 젊은 연인들 및 놀거리 마실거리를 원한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오로지 휴양위주의 발리여행은 누사누아쪽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택시를 타야하지만 10분거리에 발리컬렉션이 있어 상점이나 마사지샵 쉽게 이용가능 (꾸따보다 2배 비쌈 발마사지 30분 9000원정도, 꾸따는 (로컬마사지 발마사지 1시간에 9000원)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것은 한국사람이 의외로 많이 없어 진짜 외국에 온 듯함
그랜드하얏트 발리와 비교
그랜드하얏트 발리 - 조경, 해변 전경,중년부부, 어르신과 동반가족 등 친환경적인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객에 추천
소피텔 발리 - 깔끔하고 현대적이며 모던한것, 수영장, 조식을 중요시하는 여행객에 추천, 유아동반 부부,연인 등
이상으로 최고의 가격을 제공해주신 익스피디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