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시 여권만으로 확인되어 편리하다.
퀸베드로 예약했는데, 퀸으로 할지 싱글 두개로 할지 물어보길래 싱글 두개의 방으로 배정받았다. 아무리 싱글이라도 침대 진짜 작다. 우리키가 160이하인데도 자다가 발이 아래로 삐져나온다.
사진과는 너무다르다.
사진을 방벽에 바짝 붙어서 찍어야 겨우 한컷에 다 담긴다..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크기도 너무작고 창문이 있는 곳으로 예약했는데 1층 작은 휴게실같은곳 옆방이라 창이 다 풀로 뒤덮혀있어 블라인드를 계속 내려놓았다. 방이 너무 습해서 이불도 습하고, 속옷이나 양말, 손수것같은 작은 빨래도 잘 안마른다.. 아무튼 정말 실망이다. 1층말고 2,3층 이면 다 나았을것같기도ㅜㅜ
2박 예약했고, 매일 하우스 킵핑이라고 되어있어 방청소 해줄지알았는데 영어로 이유를 대면서 안했단다. 실망..
짐있어도 해주면되는데,, 청소 해줄지알고 짐다 정리해두었는데..
작은방치고 화장실은 샤워부스구분되어있고 좀 넓은편이다. 샴푸,바디워시, 비누있고, 양치도구있다. 이외엔 필요한거 챙겨오는게 좋겠다. 면봉도 있다..
불이 밝지가 않아서 좀 답답하다ㅡ
체크아웃하고도 짐을 맡아주었다. 직원의 친절도는 나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