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깔끔하고 만족스러운곳이었어요.
캡슐머신과 캡슐이 하나씩 제공되는 것이 굉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서 하룻밤 묵어서 많은걸 알진 못해요.
교통이 꽤 편리합니다.
안에 간단한 조리도구도 있습니다.
그릇, 프라이팬, 숟가락 및 포크, 나이프, 과도와 주방용 칼, 도마까지.
전자렌지를 비롯해서 여러 도구들로 인해 물가 비싼 북유럽에서 매번 레스토랑 가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버스로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마트도 있습니다.
느긋하게 걸어올만한 거리에요.
안에 좁지만 테라스도 있어서 조금 일찍 들어온 날은 커피나 맥주한잔정도 하면서 얘기하기 좋아요.
다만 체크인 하는곳과 제가 묵었던 곳은 살짝 떨어져있어서 귀찮긴 했는데, 그정도는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