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숙소로 가는 법은 6번 출구 정면의 왓슨스가 있는 거리로 들어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한자로 (國賓:국빈)이라고 하얀건물에 빨간글씨로 써져있는 영화관 건물이 보일거에요,
다른 주변 건물로는 은행과 스타벅스 등이 있구요, 그럼 바로 우회전하셔서 다시 직진하시는거에요~
그렇게 걷다보면 이번엔 서브웨이와 로얄발리마사지샵이 보일거에요.
이 로얄발리 마사지샵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직진하시면 숙소가 나와요!
참고로 저는 새벽 2시쯤에 도착했었는데 따로 레이트체크인 신청은 안했구요,
거의 숙소 문은 항상 열려있어서 들어가면 무선전화기가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고
직원이 자리비웠을 경우에는 플리즈 웨잇이라고 적힌 메모 밑에 전화번호를 큼지막하게 써뒀어요~
거기로 전화하면 직원이 받는데, 체크인 플리즈라고 말만 하면 오토바이 타고 오시더라구요.
청결도는 조금 습하고 천장에 군데 군데 곰팡이 자국이 있는 것 제외하면 벌레같은 건 없었구요.
따뜻한 물 잘나오고 기본적으로 샤워젤, 샴푸, 일회용 치약, 칫솔, 일회용 빗까지 준비해주시고
냉장고랑 미니금고도 있어요~
수건은 매번 청소할때마다 작은 수건 2장과 발수건 1장, 샤워타월 큰거 2장 이렇게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잠만 자고 잠깐 쉬는 공간으로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