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나가사키

바다가 보이는 2층 짜리 Terrace lodge에 묶었습니다 체크인에 한국 직원이 계셔서 편하게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가서 일부러 1층에 묶었는데 첫날은 위층에 사람이 없었는데 둘째날은 이층에 손님이 있어서 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해먹이 숙소 안과 밖에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더 좋았습니다. 대신 주위가 풀밭이라서 벌레가 문앞에 왔다 갔다하여 안으로 들어올까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침은 바로 숙소 옆의 Terrace BBQ랑 옆의 호텔 근처 일본식 우라라카 식당 둘 중에 한번씩 먹었는데 테라스 BBQ 는 뷔페인 줄 알고 갔더니 그냥 식판에 소시지, 베이컨 정도 주고 별 맛이 없었습니다 원래 저녁에 예약해서 저녁코스를 먹으려다가 아침 보고 안 먹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숙소가 이오지마 섬 외진 곳이라 주위에 식당을 가려면 30분 이상 나가야 해서 대신 근처 미나토 호텔의 매점으로 가서 저녁거리를 찾았는데 삼각 김밥도 없고 오로지 컵우동 밖에 없어 그걸 사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테라스 BBQ 생각하고 별 맛 없을 것 같아서 안 가려다가 갔는데 우라라카는 뷔페식 일본식 정식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저녁은 실는 나가사키 나가서 먹으려다가 너무 귀찮아서 예약없이 다시 우라라카를 갔는데 자리가 없어 거기서 시마테츠노유 온천 안에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아주 맛있는 일식집이었습니다 온천은 둘째날에 시마테츠노유 온천만 한번 갔는데 노천탕이 바다가 보이는 2층에도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료인 줄 알았더니 체크 아웃하는데 추가 비용으로 tax 가 있다고 한사람에 150엔을 더 내라고 해서 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족 여행하기 아주 좋고 안에서 가족끼리 편히 쉬면서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대신 다음에는 호텔로 가볼까 합니다

리모델링을해서 굉장히깔끔합니다 한국인스텝도있어별어려움없이 시설들을이용했습니다 2박했는데밤되면리조트밖은 으스스합니다 ㅋㅋ

리모델링 하기 전에도 방문했었고, 리모델링 이후에 또 방문했다. 리모델링 하고 나서 더 깔끔하고 좋아졌다. (물론 가격이 조금 더 오른 것은 아쉽지만) 불편한 없이 모든 것이 좋았다.

가족여행으로 추천 이곳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좋아요 셔틀을 예약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감수할만큼 좋아요 친절한 직원들과 아름다운 풍경 즐거운 레져 맛있는조식 프로모션가격만 잘맞추면 최상에 가족호텔이예요

체크인을 위한 안내가 너무 안되어 있어 주차장에 차량도착후 2~30분을 그냥 허비했습니다. 어디에서 체크인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는게 없어서 호텔은 여러곳이고 불편함이 컸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주변지역의 연결성이 좀 불편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렌터해서 다녔기 때문에 문제없었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