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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1일
추천하지 않음.
위치는...메디나라기 보다 식자재 파는 시장골목 같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들어가는 초입에 냄새가 말도 못함. 특히 호텔로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고깃집이 있는데 냄새가 정말..어휴... 리아드 자체는 올드한 느낌... 체크인하는날 이른 아침도 아니고 저녁이었는데 청소도 안되어있었고...화장대를 손가락으로 쓸어보니 흙먼지가 잔뜩 쌓여있을정도. 침구는 눅눅하고 침대도 백만년은 된듯한 느낌. 천장은 일부로 옛날 느낌을 살리려고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밖에나갔다 돌아오면 침대위에 항상 자갈같은 흙먼지가 떨어져있음. 첨엔 도무지 이유를 알수 없었으나 아무래도 천장에서 떨어지는것 같았음. 모로코에서 리아드 묵으며 침낭 깔고잔 유일 한 곳. 아무래도 침대보는 오래동안 세탁하지않은것 같음. 바닥은 말할것도 없고. 오죽하면 체크인 첫날 청소 좀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였고...직원은 친절한 편이었으나...여러모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다른 더 깨끗한 호텔이 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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