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룸에 묵었는데 거실, 침실이 구분되어 있었고 정말 넓었습니다. 그리고 욕실도 세면대, 변기, 수납공간, 욕조가 각각의 공간으로 구분되어있었고 깔끔했습니다. 난방 조절도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위치가 유후인역에서 진짜 딱 1분거리여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을 맡아주시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편의점에서 나무젓가락을 안가져왔는데 카운터에서 친절히 주셨습니다. 단 하나, 단점은 목조구조이다보니 내부에서 나무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방향제만 구비하면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