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2년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6박7일 간 호텔 LE TSUBA HOTEL 에서 숙박하였습니다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매우 깨끗하였고, 교통상 좋은 위치에 자리해 있었으며, 조식 식당 직원들과 데스크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1. 나는 아름다운 파리에 방문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배당받은 룸 308호에 들어갔을 때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룸이 너무나 협소해서, 캐리어 하나를 제대로 펼쳐놓고 물건을 꺼낼 수 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숙박하는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꺼내놓고 사용할 물건들을 꺼내놓을 공간이 없어서, 물건이나 소지품들을 일단 캐리어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캐리어에서 다시 꺼내 써야만 하는 불편을 매일매일 감수해야 했습니다
캐리어 하나를 펼쳐놓을 공간조차 없어서, 캐리어에서 물건을 꺼낼 때마다 침대 위에 무거운 캐리어를 올려놓고, 그 캐리어를 열어서 필요한 소지품들을 꺼내 쓰는 것을 반복해야만 해서, 너무나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308호 룸은 휴식 공간은 커녕, 겨우 잠만 잘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협소했습니다
침대 하나와 테이블 하나로 꽉 찬 룸에 걸어다닐 공간도 없어, 침대로 이동할때는 옆으로 걸어서 움직여야 했고, 와이프가 화장대 의자에라도 앉아 있으면, 그 뒤로 겨우겨우 움직이거나 침대 위로 올라가 이동해야 했습니다
나는 이렇게까지 좁은 룸에 대해 지불했던 숙박비는 너무나 과도한 가격이었다고 생각하고, 4성급이라는 호텔을 믿고 이 호텔을 선택한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2. 한 가지 더 문제점은, 내가 체크아웃 할 때야 알게 된 것으로서, 파리는 City Tax 를 내야 한다고 해서 City Tax를 지불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