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작아도 갖추고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호스텔이에요.옷장, 작은 책상 아주 작은 냉장고, 와이파이,드라이어, 비누와 샴푸,작은 금고. 더 크고 비싼 호텔에도 한가지씩 없는 게 있는데 여기는 오래되고 작은 규모라도 다 갖춰 놓아서 여행객으로서는 크게 문제없이 사용할 수있었어요.낡은 아파트를 개조한 듯하지만 입구가 대로변에 있어서 진입어렵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됩니다.프론트가 24시간이구요. 다만 모든게 그만큼 오래되고 낡아서 번듯하지는 않아요.
호스텔의 주변은 대로변이기도 하지만 좋은 식당과 카페,24시간 편의점등이 근처에 여럿이라 편했습니다.까사밀라나 까사바트요 라람블라 거리 전부 걸어다닐 만한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