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셋이서 갔는데, 너무너무좋았어요.
깔끔하고, 방도 크고, 이쁘구요.
조식은 그냥저냥이고, 로비화장실 ,마사지실 옆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매우 역해요.다행히 룸 화장실은 안나서 다행이였어요.
이것빼고는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룸상태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포테이토 해변은 호텔에서 나와서 도로건너 우회전해서 1분걸으면 바로 포테이토 가는 길이나옵니다.거기서 무료마차가 다니니 그거타고 포테이토 들어가시면돼요.
포테이토에서 스테이크를 시키면 겨드랑이 냄새나는 향신료를 뿌려줘요.고기는 맛은 최고지만,그 향신료 때문에 하루종일 괴롭습니다. 트름할때마다 겨냄새가 올라와서ㅠ
그리고,택시 바가지 심하니, 적절히 쇼브보고 타세요.안그럼 눈탱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