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6년 9월 21일
밤새 풀문파티를 즐긴다면 추천!
밤새도록 핫린비치에서 풀문파티를 즐기신다면 추천합니다. (위치는 핫린비치에서 10분 내외로 최적입니다.)
룸상태가...정말... 침대도 엄청 붙어있고 거의 침대가 하나처럼 다 붙어있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대에 따로 번호가 없어서 먼저 자는 사람이 주인인 꼴이고, 예약을 했는데도 베드가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의 베드로 옮겨 주긴했지만 해결까지 40분이상 기다렸구요. (그사이에 확인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기네끼리 술마시다 다시 물어보니 해결해주더라구요)
샤워는 상상도 마시구요, 딱 하루여서 다행인 숙소였습니다.
이숙소를 경험하고 나니 믹스-돔의 끝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세수만 간단히 할수 있는 정도의 숙소구요(화장실 엄청 좁고, 너무 더러워서 수압은 확인도 안했습니다.)
결론은 숙소가 정 없다면 할수 없이 묵을 수는 있지만, 제 일행중에 한명은 차라리 핫린에서 밤을 새고 아침에 들어오더라구요... 핫린비치에서 가까운 숙소 그외에 장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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