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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원하는 지역이고 주택가라 조용한 것을 알고 있어서 예약을 했고 2박3일 묶었다.
무료와이파이, 조식포함이라 숙박비가 저렴한편이었는데 조식이 빈약하고 맛이 없었다. 복도식 아파트 같은 구조라 비가내리면 복도카펫이 젖어선지 습하다는 느낌이었다. 화장실에 비치된 타올, 휴지의 질이 매우 낮았고 인원수보다 부족하여 요청했는데 지나치게 늦게 가져다 주었다.
공항에서 낮에 택시로 20싱달러로 도착하였다. 인도네시아계 단체손님을 많이 받는 듯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