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heck-in은 처음 해본 호텔이었습니다. 간편하게 기계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무선 wifi 가 보안 없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전화번호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무선 wifi 를 이용하지 못하고 check-out 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사무실에 사람이 있다고 하셨는데, 여행일정이 있어서 급히 나가느라 여쭤보지도 못하고, e-mail 로 여쭤보니 답이 없으셔서요..
침대와 침구는 깨끗해서 좋았고, 다만 간이주방의 냄비와 커피포트를 이용할 때 그을린 이물질이 계속 나와서 제대로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후라이팬은 잘 이용했습니다. 간이 주방이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먹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주변이 조용하고 기차도 가깝게 있어서 위치는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