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스트하우스 동대문 프리미엄

더블베드룸에서 3박했습니다. 카운터와 조식 먹는 식당이 있는 3층이라 이용하기에는 편했습니다. 하지만, 방음이 전혀 안되구요ㅠ(옆 방 대화소리는 물론이고 블라인드 올리는 소리, 알람소리 다 들렸습니다.) 방 바닥 청결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혼자서 사용하기에는 안락했고 도로가에 있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서울씨티투어로숙박잡았는데 청소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았어요 체크인한시간이 6시넘었는데 욕실은 막사용한갓같은 물기가 남아있었고. 객실에 비치해있는 컵안에는 누가먹었는지 물이남아 있었고. 테이블 다이는 망가져있었지만 쓰러지진않고 있는데 용케버티고 있더라구요 그아래 먼지들이 그데로 보이던데, 그래도 주변이 조용했었고, 지하철역도 가깝고 거리상위치상은 괜찮아서 이부분만 잘관리되면 좋을것 같네요

게.하 로써 이정도면 충분. 독립적인 부분이 맘에 들었어요.

처음 객실 문을 열었을때 소독약 냄새가 너무 났으며 환기를 시키고 싶었지만 창문이 없어 그러지 못했다 화장실은 금방 물을 후룩 뿌리고 청소한 느낌 그대로 물기가 많은 상태였으며 심지어 에어컨도 난방만 되게 해놔서 그 습함을 어찌할바 몰랐다 불행중 다행으로 제습기를발견 그러나 그게 작동이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를 있었는데도 그 안에 있는 물의 양이 똑같았다 .. 한쪽 벽면은 곰팡이로 그득했고 침구는 새하얀색이었지만 락스 냄새가 너무 났고 거기서 누워자면 피부가 괜찮을까란 생각도 했었다 ㅠ 정말. 싼것말고는 모두 불편했다 심지어 객실에물도한병 없었다 수건의 청결도도 완전 ㅠ 숨인쉬고 얼굴 닦았다

침대 안은 따뜻한데 침대를 벗어나면 조금 추웠어요. 아침식사는 토스트, 시리얼, 컵라면으로 적당했고, 잠만 자고 나온 저로선 다음에도 이용계획 있습니다.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았다.

외풍이 심해서 침대 두고 바닥에서 잤어요. 너무 너무 추워요.

위치나 접근성은 참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붙기에는 청결도나, 방음은 취약하더라구요. 더욱이 난방이 불편했습니다. 바닥 난방이 아주 안되는 것은 아니나, 반쪽만 되고 있었고 추워서 히터를 틀었지만 방안 공기를 그다지 데워주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청소 상태가 불량했고, 침대 매트리스는 꺼져 있었고, 침구류엔 얼룩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있었습니다. 욕실 세면대의 배수구는 막힌것처럼 상태가 좋지 않아 마치 세탁기 탈수시에 물 빠지는 소리처럼 아주 오랫동안 물 내려가는 소리를 들어야 했고요. 창쪽에선 계속 찬공기가 들어와 오래된 한옥집에서 자는 듯한 느낌을 받아야 했어요. 역에서 가깝고 별도의 욕실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그 외에는 좋은 점을 모르겠네요.

욕실에서 방으로 물이 많이 튀어나오고 환기가 잘안되는지 바닦에 곰팡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히터에도 곰팡이들이 가득해서 위생 관리가 필요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방음이 취약하여 옆방 샤워하거나 대화 소리가 들릴정도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임을 고려해서 그나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임은 맞으나 방 청소 상태는 별로였습니다. 서울에 혼자 여행와서 밤늦게까지 일정 마치고 잠만 주무실분에게는 좋은 선택이고 커플로 여행와서 주무시고 싶으신분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나 라면을 먹을 수 있는점은 장점입니다.

1박후 청소상태 때문에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 안좋았어요. 첫방문때 좁지만 깨끗해서 좋았는데.. 최악이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