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거리상 호안키엠 근처여서 편리하였다(가족여행으로 7층의 베드 3개 방을 이용하였다). 조식과 숙소는 만족할 만하였다.
하지만 이전 분들이 남긴 평가처럼 도착하자마자 로비에 있던 여행상품 안내여자분의 어이없는 상품설명을 강제로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의 평가에는 여행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없기도 하였고 미리 구매한 여행 상품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롱베이 일일 상품을 구매하였다. 하지만, 소개한 상품은 실제 가보니 설명과 다른 것이었으며(하롱베이를 리무진으로 가며, 고속도로를 사용한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다녀온후 왜 틀렸냐고 물으나 어이없는 짜증과 언성만 높이셨다. 사과할 마음은 없으시고 싸게 구입한거라는 소리만,,,내셨다.
다음분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부디 여행상품은 다른 예약센터를 통해 하셨으면 합니다.
괜히 남은 숙박기간 동안 로비에 있는 이분 마주치며 불편한 여행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