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튤립 번드 뉴 아시아

멋모르고 떠난 상해 여행입니다. 호텔숙박에 대해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정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2~3분만 걸으면 한국의 동대문의류시장같은 빌딩이 있고 거기 지하가 바로 지하철이라서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호텔바로앞에는 오래된 중국 우체국이 있는데 헤리티지에서 관리하는 건물 같습니다. 5~7분정도 걸으면 100년이 된 철교가 있고 그 철교를 걸어서 넘으면 상해 금융가가 시작됩니다. 동방명주, 상해타워등의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며 월스티리트와 똑 같은 황소도 있습니다. 유람선 타는 곳까지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경치 및 풍경 좋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음식점도 가까운데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인사동과 같은곳이라는 티엔쯔앙도 택시로 20분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호텔직원들은 말 할것 없이 친절합니다. 체크아웃 한 이후 아침식사하고 다시 와서 상해임시정부청사 택시좀 잡아달라고 하니 아주 친철하게 콜 택시 불러주시더라구요. 호텔 시설도 깔끔합니다. 호텔 조식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처음으로 개별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직원들이 영어도 잘하고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Excellent hotel! Clean, well managed, friendly staff and convenient location. Subway station is only 3 mins walk, and only 5 mins walk to the Bund. I will stay here again.

동방명주가 보이는 뷰로 예약했는데 건물에 가려서 안보였어요. 제일 꼭대기층만 겨우 보일것 같네요.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하우스 키핑도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직원들이 영어를 잘 하시는 분도 있고 못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건물 위치는 티엔통로드역에서 300미터가량 떨어져있습니다. 생각보다 호텔 주변에서 할건 없어요. 저희는 호텔 주변에서 한게 지하철역에 붙어있는 푸드코트에서 야식먹고 코코에서 밀크티 사먹은게 전부입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2개 있는건 맘에 듭니다. 패밀리마트랑 이지 있어요.

호텔 전반적인 시설은 만족합니다. 그런데 조식은 포함되지 않았구요. 위치적으로주변에 다녀볼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