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9년 11월 11일
진짜 art hotel! details are nice in view of design.
공항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무거운 캐리어로 고생하기 싫어서 선택한 최적의 위치. 내리막길도 한번만 가 보면 금방이다. 공항버스 바로 반대편 호텔 밀집지역과 달리 돌길도 지날 필요 없고 캐리어 굴리기 좋은 위치라서.
아늑하고 깔끔한 객실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든다. 비록 방 크기가 여유롭지는 않지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룸뿐만 아니라 로비도 정말 디자인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섬세했고, 숙박에 중요한 부분은 아니더라도 작지만 눈호강하는 기분 좋은 감각이었다.
조식은 딱 터키식 아침. 매일 종류는 거의 같고 위치만 바뀐다! 디저트가 튼실하게 나오는 게 특징. 식기가 좀 작은 게 흠
머무는 동안 온수가 안 나오는 사고가 있어서 약간 불편했지만... 다시는 그런 일은 없길 ㅠㅜ 풀&스파가 무료였는데 이용을 못 해서 아쉽다.
Room cleaning service needs to be developed. There were some hairs and dust left, some teabags were not refilled, and only towels were changed that we put on bed (used ones that still in bedroom were same.) AND!!! Please read this, friendly hosts :-) hot and cold sign of water tap is reversed!!!!! It fooled me :/
실제 이용하신 고객
3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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