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0년 2월 4일
soso
룸이 큰 편에 속하고, 미케비치까지 걸어서 5분정도거리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고, 한국인이 자주가는 스파(한국직원이 있는 곳)도 걸어서 7분거리입니다. 직원들이 친절하여 편히 지내습니다. 또한,
발코니와 건조대가 있어 비치에서 사용한 수건등을 말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호텔스닷컴에는 '무료생수 지급'으로 기재되어있지만 서비스 요금이 붙었고,
화장실 변기 수압이 낮아서 불편했습니다.
따뜻한 물 7분 정도 쓰면 점점 온도가 낮아져서
(제 기준으로) 찬물이 나옵니다. 전 샤워하고 한기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이 꽉 잠기지 않아서 소리가 제법 들립니다.
미케에서 썬베드 빌려 망중한을 즐길실 분이나
후에 투어 신청하셔서 호텔에 안 계시는 분들, 늦은 비행비 시간때문에 잠시 계실 분들은 가격대비 무난할 것이나, 지인과의 즐거운 추억이나
가족과 함께 한다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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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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