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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친절했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따뜻한 분위기의 호텔 이었습니다. 조식도 간단하지만 꽤 맛있었어요. 하지만 손님들이 식당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해 두었더라구요. 지금보다도 코로나가 다소 잠잠했던 10월의 다른 지역의 8박 여행에서도 조식 제공시에 식당을 오픈했던 호텔은 없었습니다. 방과 침구는 깨끗했으나, 화장실에서는 간혹 걸레 쉰 냄새가 났어요. 수건에서 나는 냄새인가 싶었는데, 수건은 냄새없이 청결했구요..바닥이나 변기 또한 보기에는 청결 하였디만, 냄새의 주범은 바닥과 변기 커버에서 나는 냄새 였습니다. 청결하지 않은 걸레로 청소를 한 듯 보입니다. 이미 짐을 풀었기에 소독티슈로 제가 닦고 사용 했습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1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