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위치
-도부쓰엔마에역과 에비스초 역 사이에 있음(에비스초역이 더 가까움)
-근처에 중대형 슈퍼마켓(옥출마켓)이 있는데 완전 저렴함(편의점에서 파는 물품 거의 다 저렴이로 팜)
-에비스초역에서 긴테쓰닛폰바시역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용산전자상가 수준의 대규모 전자상가가 나옴
-만화 상품 거리도 나오고, 구로몬 시장도 나오고, 괜찮음
2. 민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림
-호텔 수준에는 한참 못미치고, 콘도수준에도 약간 부족한 수준
-주방이 분리된 원룸형태(화장실, 샤워실 분리)
-방 바로 밖이 차도임(소음에 예민한 사람들은 잠자기 힘들듯)
-전체적인 시설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급 낮은 자취방 정도 생각하면 될 듯)
3. 가격깡패인듯
-여기까지 가는 길목에 유흥가가 있음(가라오케 등)
-성인영화 상영도 하고, 벽에 야한 포스터 같은게 종종 보임
-치안도 살짝 의심스러움(밤 거리가 좀 으스스.. 사람이 1도 없음)
-근데 이런 불편사항이나 시설적인 불만족 사항들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저렴한 가격!
4. 연인끼리 보다는 동성친구끼리가 좋은듯
-저는 연인이랑 갔고, 체크인했을때 둘다 숙소취소하려고 했었을 정도임...
-지출을 최소화 해야하는 분들, 2인 이상의 동성친구 등이 일본 놀러갔을때 좋은 숙소인듯
-사람마다 다르지만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도 있을 듯
-아, 사진으로 보이는 것과 같으나 막상 실제로 들어가면... 후회할수도 있음..
-이게.. 사진이랑 숙소랑 큰 차이는 없는데.. 막상 들어가면.. 좀 많이 다름.. 급이 많이 낮아보임..
-온돌난방따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좋은 시스템(전기장판+온풍기로 난방실시)
-구글맵 필수!!!!!!!!!!!!!
**총 평**
-입지도 이정도면 괜찮고, 주변에 편의점도 종류별로(훼미리마트, 로손 등) 있고, 완전 저렴한 중대형 슈퍼마켓(옥출마트)이 있어서 좋음. 에비스초역 방면을 지나 긴테쓰닛폰바시 역 쪽으로 걷다보면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 같은 엄청난 규모의 거리가 나옴.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냥 저냥 참고 살았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은근 괜찮았던 숙소였구나 싶음. 숙소 내부 크기는 딱 일본 가정집 만한 좁고, 작은데, 있을건 다 있음. 아, 키가 큰 사람(180이상)은 불편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