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인 명동

아침 조식 후라이도 없는 유럽식 조식(유럽에서도 이곳보다 조식이 좋음)에 직접 설거지까지 직접하고 가야하는 호텔.. 다양한 호텔을 다녀보았지만 조식이 썰렁한것은 이해하지만 설거지하고 가야된다며 지키고 있는 직원..헐 그리고 사진과 다르게 고시원 수준의 방크기.. 가격대비 너무 심해..

아이들과 함께 셋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룸이 작았지만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우산보관과 신발보관하는곳이 따로.없어서 룸이 느낌상 찝찝한건 있었답니다. 우리아이가 집 열쇠를 놔두고 왔었는데 전화가 와서야 열쇠를 두고 왔다는걸 알았어요 친절함이 좋았구요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매우 만족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난처했는데 편리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명동시내가 바로 옆이라서 드나들기도 좋았고 교통편을 이용하기에도 나름 편했습니다. 간단한 조식도 마음에 쏙~~ 우유, 쥬스, 커피, 샌드위치 재료, 컵라면, 컵짜장... 친절도 짱~~ 명동옆이라서 외국인 투숙객이 많아요.

방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고 방음 정말 최악이네요..

좁고 불편했슴. 조식도 별로 인데다, 조식후, 설거지도 해야 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