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헤드에는 정체 모를 플라스틱 손잡이형 치실이 놓여있었으며, 청소한지 백만년이 지난 듯한 위생상태로 여기저기 머리카락이 돌아댕기고 있었음. 이에 대해 데스크에 항의하였으나, 풀 부킹인 관계로 방교환 불가, 청소는 하우스키핑이 퇴근한 관계로 청소도 불가였음. 늦은 도착으로 잠만 자려 예약하였으나, 그 잠만도 자기 싫은 60년대 여인숙 레벨임.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그냥 가격만 싼 것임. 후기도 한국인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조작한 것이 아닌가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