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와 가구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책상을 쓸일이 많아서 책상이쁜곳을 찾았는데,
딱 좋았습니다. 책상의자도 넓은 스툴형 의자여서 너무 예쁘고 편했습니다. 메이드분들도 매우 세심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청소안해줘도되고 화장솜만 달라고했더니, 더 필요한거없냐?청소 안해도괜찮냐?휴지통이라도 비워줄까?물이라도 줄까? 등등 물어봐주시는 바람에 잊고있던 물도 챙길수 있었습니다.
근데...조식먹으려고(방 예약할때 한번에결제하지 않은경우) 내려갔을때 식당 데스크에 사람없고, 찾으니 ... 왜왔냐? 뭐냐?는 듯한어리둥절한 표정에 제가 더 어리둥절했다는게 좀 흠. 절보고 멀뚱멀뚱 가만히 있어서..오면 안되는곳에 온느낌 ㅎㅎㅎ 아무도 없는 식당데스크앞에 손님이 두리번거리면서 서있음 직원이 먼저 '식사 하실껀가요?' '필요한것 있으세요?'라고 하는게 맞을것같은데, 멀뚱멀뚱 보며 ''왜..?''라고 하시니 ㅎㅎㅎ 제가 더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