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제주도 지니다가 많이 봤어요
위치도 환경도 잘 알고 있었어요.
다만, 체크인을 늦게 와서 주차 공간이 앖어서, 주차하고 오려고 어머니께 체크인을 부탁하고 오니, 2015호 제일 끝 방이네요... 시간이 늦기도 하고 잠만 자고 나올거라 다음날 오존 9시쯤 체크아웃하며 물어보니 랜덤 배정이라네요. 다리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불편했다고 하니 미리 요청했어야 한다네요. 그래도 평일이고 빈 방 없는 것도 아니고 육안으로 봐도 연세있는 어르신이면 조금 배려를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룸도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았는데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