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발코니 문이 삐걱거리고, 옆방이랑 연결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가족끼리 같은 층 두 방을 다 써서 오히려 편리했구요.
시설 자체는 좀 낡아보였지만, 저렴한 가격에 멋진 전망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비스도 친절한 편이고, 조식도 괜찮았고, 체크아웃 후에도 샤워할 수 있도록 방을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고산지대라, 여름인데도 좀 추웠어요. 히터를 켰는데도, 잘 작동이 되지 않았는지, 조금 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