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몇일 전 호텔스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갤럭시 아파트먼트 담당자가 예약을 늦게 확인했으니 갤럭시측에서 제공하는 난바하라아파트먼트로 변경해주어도 괜찮냐고 물었고, 갤럭시 측의 실수이니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방으로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호텔스 측에서는 그 숙소가 맘에 들지않으면 호텔스의 다른방으로 잡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텔스의 방이라는 말씀만 하셨지 어느위치의 어느방인지에 대한 안내가 없었고 예약자 본인은 이전에 계획해둔 일정에 최대한 변화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난바하라 아파트먼트로의 변경을 동의하였습니다. 하지만 난바라하는 구글맵에도 나오지 않는 곳이였고 난바하라측에 후기도 없고,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숙소라 불안함을 호소하자 난바하라 측에서는 걱정치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호텔스에서 예약했고 호텔스에서 연결해준 업체를 방문하기로 예정되있던 고객입니다.
하지만 일본 난바하라 아파트 먼트 (사전에 안내해준 503호)에 도착하였을 때 저희는 방이 없었습니다.
사전에 안내해준 호실로 갔으나, 비밀번호 키함은 걸려져있지 않고 갤럭시측은 전화연결이 되지않았습니다.
바로 호텔스에 전화연결을 하였고 호텔스에서는 확인해 본다는 말만 남긴채 15분 이상 연락이 오지않았습니다. 타국에서 불안함에 떠는 저에게 15분은 무척이나 긴 시간이였고 다시 갤럭시 매니저에게 몇번의 통화시도 후에 전화통화를 하였고 그 후에 호텔스에서 방 호수 안내가 잘못되었음을 들었습니다.
방호수도 805호, 처음 들어보는 비밀번호였습니다. 체크인시 앞에 프론트가 없는 아파트먼트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갤럭시 측에서는 왜 우리가 화나는지에 대해 모르며 무엇이 잘못된지 몰랐습니다. 낯선나라에서의 여행에서 방이 없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게 될것이므로 추천하지 않으며 여태 제 여행중 가장 최악의 숙소로 기억됩니다.
제가 묵게된 곳은 갤럭시에서제공해준 하라아파트 먼트이며 사진과는 너무 다른 노후된 시설과 울리는 바닥,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고 여행이 끝난후 뜨거운물 사용법을 받았습니다. 아파트먼트가 이동했음에도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알려주지 않은 이 숙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