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8년 9월 28일
Hidden gem in Bruges
총 4박을 머물렀고 브뤼헤와 겐트를 여행했는데 숙소가 그 두 곳만큼이나 기억에 남습니다. 브뤼헤라는 도시가 주는 분위기가 숙소에 응축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섰을 때 잘 손질된 소박한 정원이 창문으로 보이는데 집과 같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화장실도 컸습니다. 특히 침대가 무척 편해서 아침마다 일어나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시내로 가려면 근처 작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밤에 다녀도 주변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조식은 훌륭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매일 조금씩 다른 브뤼헤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인 Anke는 무척 친절하고 다정했습니다. 매일 직접 객실 청소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브뤼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친절을 편히 쉬면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We stayed for 4 nights and it was unforgettable experience. You can walk to the city center just by walking across a small bridge. The rooms were perfect. They were very clean and well kept with a calm atmosphere. The breakfast was excellent. All of them were fresh and delicious. But real gem was the host, Anke. She was warm and very helpful.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ness! Staying here added something special to our travel. We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Yeri
Yeri 님, 4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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