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7년 2월 17일
아름다운 풍경과 수영장.
개업한지 얼마 되지않아 새건물이라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직 미완성 된 부분이 있지만 생활 하는데 있어 불편함은없습니다.
처음 호텔 진입시 도로 및 주변 공사로 아직 정돈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물내부 및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어 아주 아름답습니다.
포함된 조식은 뷔페가 아닌 메뉴에서 선택후 제공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영어로 잘 설명되어있으며 일행과 함께 선택했던 메뉴들은 모두 무난하며 한국사람 입맛에도 괜찮습니다.
음식이 천천히 나오지만 개별 퀄리티는 높았습니다.
해가떠있는 동안에는 호수와 함께 보이는 전망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한가운데 있는 수영장 조명으로 다른느낌의 좋은 풍경입니다.
조세핀, 게리스그릴 등 좋은 식당에 걸어서 5분정도로 가까이 위치하며 수퍼 마켓과 스타벅스도 멀지않아 도보로 이동하기에 정말 좋은위치에 있었습니다.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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