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플라스 바로 옆이어서 위치는 좋습니다. 하지만 밤에 새벽 2시까지 음악소리 들리고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체크인하는 곳이 꽤 떨어져 있어서, 브뤼셀 돌바닥에 캐리어 끌고 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옆에 바가 있다면,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새벽에 너무 시끄러웠어요. 게다가 숙박 다음날 아침 6인용 도미토리 방에 정전이 되는 바람에, 센서로 작동되는 세면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았고, 샤워실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프론트에 전화를 했는데, 전기 문제로 사람을 불렀으나. 1시간여가 걸릴거 같다는 말을하고, 단지 다른 층 공동 샤워실가서 가서 샤워를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층에도 똑같이 정전이 되어서 불이 켜지지 않았고, 샤워를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일정때문에 마냥 기다릴구 없어 그냥 나왔습니다. 1박을 하였지만, 이 호스텔에 관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문의하는데 힘들었고, 관리 상태와 서비스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정전이 되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데에 대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