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체크인에 놀랬습니다. 유럽에선 사실 처음 봤어요.
이상한 곳을 예약한줄 알고 긴장했습니다.
근데 룸에 들어가니 또 놀라네요. 너무 넓고 깨끗해서요. 방2, 거실, 화장실, 샤워실, 주방이 다 따로 있고 아이들이 저희 집보다 크다고 했어요. 침대도 푹신하고 그냥 유럽에 제 집이 있는 것처럼 편하고 좋았습니다.
근처 마트도 있고 역과 구시내 가운데 위치해있어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단, 방음은 안되는 편이었어요. 처음엔 사람들이 문 앞에서 이야기하면 거의 옆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