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통창으로 바다를 직관할 수 있는 경치는 최고였음.
하지만 바로 옆에 건설이 이뤄지고 있어서 창문 커텐을 활짝 펼수가 없었고, 옆에 건설이 이뤄지니 차량에 먼지도 많이 쌓임 (지상주차장)
생각보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놀랐음.
서비스도 호텔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별루였고,
내가 이용한 층 복도는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고, 복도에서 냄새가 좋지 않았음.... 아무리 비가 많이 왔다고 해도 왠지 무방비 상태로 그냥 놔두는 느낌?
조식은 생각보다 간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바다뷰와 바로 앞에 걸어서 3분거리에 해변가로 갈수 있어서 물놀이 좋아한다면 추천. (다만 저희는 파도가 좀 커서 아이와 모래놀이 위주로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