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가 굉장히 좋습니다.깟깟호텔이랑 고민했었는데,깟깟호텔은 말그대로 깟깟 마을 위에 위치하여 들어가고 나올 때 번거로워요.호텔 입지가 판시판가는 선플라자 역과 가깝고,함롱산 입구와 가깝고,광장과 가깝고,바로 앞에 오토바이 대여할 수 있고,하노이로 넘어 올때에도 사파 익스프레스 사무실이 바로 밑에 있어서,입지가 너무 좋아요.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체크아웃하고 돌아다니다가 짐찾으면서 친구가 전자담배를 화장실에 두고왔는데,직원분이 가져다 주실 때 감동했어요.
밥도 맛있어요.계란 후라이도 주문하면 따로 두개 갖다주시고,쌀국수도 따로 주문할 수 있고,요거트랑 커피도 다 있어요.
방은 예약을 빨리 잡으셔야 뷰가 좋은 곳 잡으실 수 있습니다.저희는 딱 방 2개 남았을 때 부랴부랴 예약했더니,뷰가 제일 안좋은 201호 301호 걸렸어요.
엑스트라 베드는 방마다 있는데 3인 엑스트라 베드 추가해서 1실 쓰나,3인이 방 2개 잡으나 가격 차이가 만원이라서,2개로 했네요.^^
그리고 사파가 지금 공사중인 곳이 많은데,6시되면 공사 소음으로 자동 기상입니다.일찍 주무세요.
방 메이크업도 깔끔했고,기본적으로 주는 과자도 맛나요.그리고 샤워실 샤워기 좋고,따듯한물 잘나와요~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