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식당 이모님 친절도 별이 다섯개. 505호 엘리베이터 내리면 복도 예쁘고 숙소 깔끔함. 침대 스프링 상태좋고 샤워실,화장실 분리되어있음. 특히 샤워실 넓고 욕조도 큼. (단 샤워시 밖으로 물이 샐수 있어 각도 조절 필수) 타월 많음. 칫솔치약 다 있음. 냉장고에 물이 3병. 에어컨 시원. (단 넷플릭스는 안됨) 조식 김밥 삶은계란 토스트 시리얼 양상추샐러드(신선함) 스프 커피 감동. 조식 포함값이라 가성비 맛 만족도 좋음. 무인텔도 같이 있음. 지하주차장 내려가는길이 짧지만 좁으니 운전 잘해야댐. (그랜저 끄는데 조심히 잘 내려갔더니 스타리아에 SUV들도 잘 주차되어있었음) 충주 관광 가이드 팜플렛들 다양하게 있음. 주변 모텔촌에 한국관들도 있으나 조용했고 100m안에 새로 생긴 언제나봄 카페 이용했고 가만보니 충주역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위치함. 전반적으로 다 좋았고 다음에 충주오면 또 이용하기로 남자친구랑 합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