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샹은 아주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시골의 포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곳에서 느끼 실 수 있어요. 마당과 정원은 잘 가꿔져 있구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는 '와~ 어머!' 라는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 주시는 조식은 넘~ 맛있습니다. 가지수는 몇개 없고, 특별한 것도 없어요. 그러나, 매일 갓 구운 크로와상과 브리오슈. 매일 착츱하는 주스... 전 첫째날 자두주스, 둘째날 사고주스를 먹었어요. 자꾸자꾸 생각납니다.... 참~ 날씨 좋은날 아침 먹으며 1층 식당 창문 너머로 롱샹성당을 보는 낭만은 덤입니다^^
주인 아저씨의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세심한 배려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