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두 개짜리에 3박 했습니다. 에어비엔비 처럼 그냥 일반 주택에 머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관리하는 분도 따로 있고, 청소하시는 분도 따로 용역을 써서 호텔 못지않게 잘 관리되고 있는 숙소입니다. 아침식사도 괜찮은데, 특히 계란요리를 개개인마다 물어서 취향대로 만들어 줍니다. 바티칸에서 걸어서 2,30분 정도고, 지하철에선 1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에서 숙소까지 길도 괜찮아서 무거운 캐리어 끌고 다녀도 무리가 없습니다. 동네자체가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곳이라 주변이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단지 체크인시 관리하시는 분이 늘 상주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숙소 현관앞에서 전화를 해야합니다. 그러니 현지폰이나 로밍폰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아님 저처럼 하염없이 기다리다 다른 이태리 사람한테 전화를 부탁해야 합니다. (이건 이태리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음)
This is one of the best place in Rome for me. Clean and comfortable. Especially, I want to say that thank you to Liana. She is a very helpful and kind person. Highly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