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2박 경험이었습니다..레지던스 트윈이었는데, 싱글베드는 아예 별도의 방에 있어서 놀랐습니다..(예약하면서 딱히 꼼꼼하게 정보를 체크하지는 않아서 몰랐네요..ㅎ)
방은 아주 넓었구요..레지던스 타입이라 컵라면이 아니라 일반 라면을 끓여먹을수 있어 좋더군요..^^ 스타일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제 아내가 아주 잘 사용했구요..
소파와 탁자도 편하게 잘 사용하긴 했는데, 개취이긴 하지만 파란색 컬러가 너무 튀어보여서 그점은 맘에 안들더군요..
후기에 주변 소음 불편을 얘기하시던데, 저희는 큰 도로 쪽을 바라보는 방이어서 그랬는지 소음 불편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