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친척의 권유로 숙박했는데, 미국의 중가격대 호텔의 기본 룸들이 그러하듯이 객실 내에 냉장고가 없었으며, 1회용 비누와 샴푸만 있었고 칫솔과 치약은 투숙객이 직접 가져가야 되며, 객실 내부도 좀 낡았으며, 친척이 승용차로 태워줘서 다행이었지 렌터카를 하지 않으면 주위에 걸어갈수 있는 상점이 거의 없고 호텔 프론트 옆에 음료수와 간단한 먹을거리들을 파는 정도였으며, 호텔내 조식뷔페는 기본적인 구성을 갖춘 정도에 맛은 괜찮았는데 세금과 팁을 포함해서 18~19달러 정도였으며, 투숙객들은 대부분 백인과 흑인들이었으며, 증가격대에 딱 맞는 호텔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