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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휴기입니다.
친구와 3박 4일로 묵었던 호텔입니다.
저희는 스텐다드 룸을 신청했어요
싱글 침대 두개구요.
창문이 없는지 모르고 신청했는데 창문은 있으나 창문바로 앞에 벽이..;;
그래서 좀 답답하긴 했으나 베이징 날씨도 좋지 않아서 문열일이 없어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그러나 흡연하지 않는 방을 원했는데.. 전에는 흡연 방이 였던건지..
담배 쩐내가 좀 나더군요....ㅡ_ㅡ
그리고 아무래도 좀 오래된 호텔이라 에어컨에서 소리가나고 그랬습니다.;;
호텔 위치는 둥쓰역에 내려서 E번 출구에서 내리면 1분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101번이나 109번 이용하여 3~4정거장 내리면 바로 입니다.
호텔 앞에 103 버스가 있어 왕푸징 역이나 경산공원으로 바로 갈수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호텔직원들은 영어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주변지역을 왜 4점을 줬냐면... 깨끗한 식당은 없어요
커피숍은 홍콩인이 개점한 곳이 한군대 있더군요 깨끗하고 일반 한국의 커피숍
같았어요...^^
현지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식당 바로 옆에 가게가 있어요
저희는 거기서 두부장인가요? (두유같은거) 그거랑 만두국 비슷한걸로 먹었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시장이 있는데 빵이랑 ㅇ과일이랑 만두가 팔아서
저녁야식으로 사들고 와서 먹기도 했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가고 싶네요~
s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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