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로그에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아 가기전까진 반신반의 했는데, 완벽한 숙박이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고, 호텔 바로 옆에 큰 쇼핑몰이 있어서 저녁을 해결하기에도 좋았어요. 지하철 역 또한 걸어서 5분거리에 있고 , 버스정류장은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편리했어요.
2008년에 지어졌다고해서 룸컨디션을 걱정했는데,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다만, 어매니티는 별로였네요.
어매니티에 예민하신분은 따로 챙겨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중국음식 못먹는데, 음식에서 중국음식 특유의 향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과일이 신선했고 과일, 채소로 녹즙을 바로 내려주는 코너는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