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직원 분이 굉장히 업무적으로 상대하셔서 두번은 이용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데스크에 앉아서 손님을 맞이하던데, 교육을 시키시던지 아니면, 다른 분이 계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시에 체크인이라고 하여, 40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근처 스벅을 10여분간 찾아가서 기다렸다왔네요.
방은 새로 리모델링 하셨는지, 매우 깨끗하고, 좋았으나... 쇼파에 뭍은 얼룩이 아쉬웠고, 아침에 제공하는 조식은 가장 필요한 수준의 메뉴를 구성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도 감사했습니다.
방 컨디션은 좋은데, 직원 서비스는 모텔수준이라 전체 평점이 아쉽네요. 대체로 1층 로비 카페에서 여성 분들의 소란스러운 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